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대화집/에피소드 1 (문단 편집) == [[뉴 게티즈버그]] (New Gettysberg) == [youtube(rkqv639Z0JY, start=364, end=539)] >'''Like a beacon, the combined power of the Psi Emitters reached out to the far corners of the Terran Sector, luring billions of Zerg to the capital world of Tarsonis.''' >'''The Zerg, overrunning the Confederacy's best defenses, proceeded to lay waste to Tarsonis' major cities and industrial centers.''' >신호기와 같은 사이오닉 방출기의 힘은 테란 구역 구석구석까지 뻗어 나가 저그 수십억 마리를 수도 타소니스 행성으로 유인했다. >압도적인 위세로 연합 최강의 방어선까지 무력화시킨 저그는 타소니스의 주요 도시와 공업 구역을 모두 파괴했다. >'''Command ship Hyperion, Holding perimeter orbit over Confederate Capital World Tarsonis''' >사령선 [[히페리온(스타크래프트 시리즈)|히페리온]], 연합 수도 타소니스 행성, 경계 궤도 부유 중 '''{{{#gray 부관}}}''': I've picked up several dozen Protoss warships descending upon Tarsonis. They seem to be heading on a direct course to the primary Zerg Hive. (타소니스에 접근 중인 프로토스 함선 수십대의 신호가 잡힙니다. 가장 큰 저그 군락을 똑바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deeppink 멩스크}}}''': If they engage the Zerg, the Confederates may escape. Commander, send Lieutenant Kerrigan with a strike force to engage the Protoss. Captain Raynor and General Duke will stay behind with the command ship. (놈들이 저그와 교전을 시작하면 연합이 빠져나갈지도 모르네. 사령관, 케리건 중위에게 기동 타격대를 맡겨 프로토스와 교전하게. 레이너 대장과 듀크 장군은 사령선에 남도록.) '''{{{#teal 레이너}}}''': First you sell out every person on this world to the Zerg, then you ask us to go up against the Protoss? And you're goin' to send Kerrigan down there with no backup? (이 행성 사람들을 모조리 저그 무리에게 팔아넘기더니, 이젠 프로토스와 붙으라는 겁니까? 게다가 케리건을 지원도 없이 저기에 내보내겠다고요?!) '''{{{#deeppink 멩스크}}}''': I have absolute confidence in Kerrigan's ability to hold off the Protoss. (나는 케리건이 프로토스를 능히 저지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네.) '''{{{#teal 레이너}}}''': This is bullshit. Kerrigan, are you reading this? (이건 미친 짓이야. 케리건, 듣고 있어?) '''{{{#seagreen 케리건}}}''': I heard. I'm going down there. Arcturus knows what he's doing. I can't back out on him now. (들었어. 난 내려갈 거야. 아크튜러스에게도 생각이 있겠지. 이제 와서 등을 돌릴 수는 없어.) '''{{{#teal 레이너}}}''': Funny. I never thought of you as anyone's martyr. (희한하군. 당신이 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칠 줄은 몰랐는데.) -임무 시작- '''{{{#teal 레이너}}}''': Why are you doing this, Kerrigan? Look. I know about your past. I mean, I've heard the rumors. I know you were a part of those experiments with the Zerg; that Mengsk came and saved you, but you don't owe him this! Hell, I've saved your butt plenty of times. (케리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이봐, 난 당신 과거를 알아. 나도 소문을 들었다고. 당신이 저그를 상대로 하는 실험의 일부였다는 거 알아. 멩스크가 나타나 당신을 구하기는 했어도, 놈을 위해 이런 짓까지 할 필요는 없어. 나도 당신 여러 번 구했잖아.) '''{{{#seagreen 케리건}}}''': Jimmy, drop the knight-in-shining-armor routine. It suits you sometimes. Just not… not now. I don't need to be rescued. I know what I'm doing. The Protoss are coming to destroy the entire planet, not just the Zerg. I know that because… well I just know it. I am a Ghost, remember? Once we've dealt with the Protoss, we can do something about the Zerg. Arcturus will come around. I know he will. (지미[* 레이너의 애칭. 위의 대화집을 보면 케리건이 레이너를 부르는 호칭이 '레이너 대장(Captain Raynor)'에서 '지미(Jimmy)'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둘 사이의 관계 진전을 보여주는 부분.], 갑옷을 걸친 기사 행세는 그만둬. 그게 어울릴 때도 있지만 지금은... 지금은 아니야. 나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 나는 내가 뭘 해야 하는지 잘 아니까. 프로토스는 저그 뿐만 아니라 행성을 통째로 파괴하고 말 거야. 난 알아. 왜냐하면... 그냥 알 수 있어. 난... 유령이잖아. 프로토스를 처리하고 나서 저그는 그 때 생각할거야. 아크튜러스도 결국 정신을 차릴 테고. 나는 알아.) '''{{{#teal 레이너}}}''': I hope you're right, darlin'. Good huntin'! (그 말이 맞기를 바라지. 그럼 사냥 잘 하라고!) (저그에게 아군 유닛 하나가 죽을 경우) '''{{{#brown 해병}}}''': All right! Let's wax these critters! (좋아! 이 괴물들을 녹여 버리자고!) '''{{{#deeppink 멩스크}}}''': Stay cool, Commander. Remember the plan: the Zerg are to remain unharmed. (침착하게, 사령관. 계획을 기억하게. 저그를 해쳐서는 안 되네.) (프로토스 기지를 파괴하고 저그들이 몰려온다.) '''{{{#gray 부관}}}''': Receiving incoming transmission (신호 수신 중.) '''{{{#seagreen 케리건}}}''': This is Kerrigan. We've neutralized the Protoss, but there's a wave of Zerg advancing on this position. We need immediate evac. (여기는 케리건, 프로토스는 무력화시켰지만 엄청난 수의 저그가 몰려오고 있다. 즉시 구조[* 원문은 evac, 즉 철수에 더 가까운 용어다.]를 요청한다.) '''{{{#deeppink 멩스크}}}''': Belay that order. We're moving out. (요청은 무시한다. 돌아갈 준비해.) '''{{{#teal 레이너}}}''': What? You're not just gonna leave them? (뭐라고요? 저렇게 놔 두고 떠날 겁니까?!) '''{{{#deeppink 멩스크}}}''': All ships prepare to move away from Tarsonis on my mark. (전 함대, 내 신호에 따라 타소니스에서 퇴각한다.) '''{{{#seagreen 케리건}}}''': Uh, boys? How about that evac? (어, 본부? 오고 있는 거예요?) '''{{{#teal 레이너}}}''': Damn you, Arcturus! Don't do this. ('''아크튜러스, 이 나쁜 자식! 그러지 마!''') '''{{{#deeppink 멩스크}}}''': It's done. Helmsman, signal the fleet, and take us out of orbit. Now! (끝났다. 항해사, 함대에 알려라. 궤도를 벗어난다. 당장!) '''{{{#seagreen 케리건}}}''': Commander? Jim? What the hell's going on up there- (사령관님? 짐? 도대체 무슨 일이에요…) (신호 끊김) (케리건은 홀로 버려지고 그녀를 포함 남겨진 반란군 장병들 모두 저그에게 전사한다.)[* 이 장면은 [[스타크래프트 2]]에서 [[http://www.youtube.com/watch?v=GK-4yqKQz2c|레이너의 회상]]으로 다시 등장한다. 대사도 동일. 정확히 말하자면, '''스타크래프트 2의 회상 씬에 등장한 그 대사들을 토씨 하나 바꾼 것 없이 리마스터에도 그대로 적용했다'''라고 보는 게 맞다. 다음 미션의 브리핑에서 멩스크가 얘기하는 「코프룰루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겠다」라든지 이전 미션에서 케리건이 「뭐라고요? 안티가의 연합 놈들이야 당해도 쌌지만...」같은 대사가 리마스터에서 좀 변형돼서 나왔고, 그 번역도 상당히 어색하다는 평가를 받은 거에 비해 이 게티즈버그 미션 대사만큼은 전혀 변한 게 없이 그대로 썼다는 것에 유저들도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원어판에서는 성우가 교체된 [[사라 케리건|케리건]]을 제외한 모든 인물의 대사 음성이 시네마틱에 그대로 재활용되었고, 케리건의 대사도 성우만 바뀌었을 뿐 완전히 똑같다. 조금 다른 부분 이라면 1에서는 케리건이 마지막 대사중에 통신이 끊겨서 말하다 저그 무리에게 당해 사망한 것 처럼 연출되지만 2에서는 통신으로 말은 일단 다 했으나 결국 저그 무리에게 당한것으로 나온다.] -임무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